[정신 차려, 정신 집중!]
" ... ...뭐라고 했어...? 못 들었거든. 다시 말해줘. ... "
💌 이름
현 은오
💌 성별
XY
💌 나이
26
💌 종족
늑대/플로리다 검은 늑대
💌 키/몸무게
178/표준-2
💌 외관
검은 머리에 덥수룩한 정돈 되지 않은 털 같은 느낌의 이미지이며, 노란빛이 감도는 금안을 지녔다. 약간 어두운 옅은 갈색의 피부톤을 하고 있으며, 눈매나 인상 자체는 조금 날카롭게 보이는 편이다. 옷 자체는 편한 의상을 위주로 입는 편인데, 검은 무지 티셔츠에 위에 긴팔 와이셔츠를 반쯤 흐르도록 걸치고, 찢어진 검은색 청바지로 입고 있다. 눈 한쪽에는 흉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오너가 바라보는 시점에 눈꼬리 부분 밑에 점 하나, 이 시점 그대로 오른쪽 입 밑에 점 하나가 있다. 얼굴에 밴드가 3개 붙어있는데, 하나는 점 아래, 하나는 코 위에 다른 하나는 입 밑 점 보다 살짝 윗쪽에 붙어있다. 목이 민감하고 은근히 목감기 같은 류에 자주 걸리기 때문에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하의 아래, 검은 양말에 검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
💌 성격
평소 일상 생활을 할 때, 자신이 편한 사람에게는 행동과 반응이 굉장히 느리게 하는 편에 속한다. 틈만나면 멍을 때리거나 손가락을 자주 꼼질거리며 주변 경계 보단 느슨하게 경계를 풀어버리는 듯한 성격이다. 하지만 처음보는 사람이나 주변의 환경이 낯설다면 경계하고 날카롭게 말하고 행동하며 눈치가 빠른 면모를 보이곤 한다.
대체적으로 말 수가 적으며, 말보단 행동인 편이다. 불편하거나 기분 나쁘면 곧 바로 한마디 내뱉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도 있기에 자신에게 다가와주는 주변 자체에 심한 말이나 행동을 하진 못한다. 먼저 말 거는 것을 두려워하고 주변에 어울리기 보단 주변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편에 속한다.
전형적인 MBTI I중에 극 I에 속한다고 보면 쉽다.
💌 L/H/S
Like
편한 옷차림, 따뜻하게 달궈진 바위 위, 그늘진 나무 아래, 물가 구경가기
Hate
차가운 음식, 과하게 쓴 음식(한약 같은..), 형
Scared
어두운 곳에 혼자 갖힌 것, 철창(그렇게 교육 받고 자랐음)
💌 특징
잠이 많고 행동이 매사 느릿느릿하며, 반응 또한 늦는 편이다. 물론 익숙하지 않은 대상과 장소에는 신경이 곤두서 있는 편이지만, 대부분은 안심하고 멍 하니 서 있거나 느긋하게 하품이나 하고 있는 편.
💌 선관
[ 밀키 _ 결정을 내려줘! ] @のあ
길거리에서 멍 때리고 있는 은오를 보고 밀키가 다가와, 말을 걸어주게 되고 대화를 하다보니, 둘은 친한 사이가 되었다. 밀키로 인해 밀키에 의해 친해지게 되었지만 맹한 성격의 은오를 잘 챙겨주는 유일한 친구이다. 또한 결정을 내리거나 의견을 내지 못하는 은오의 성격에 먼저 결정을 내려주고 의견을 내주는 가장 좋은 친구이다. 은오가 몹시 잘 따르는 편.
" 아. ...나... 또, 멍을 때렸던가...? 미안해.. "
[ 루나 _ 우리는 모두 친구! ] @쇩기
길을 거닐다 만나, 늑대와 토끼이다보니 루나가 경계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굳이 사냥이며 그 외 잔인한 놀이나 놀음에 흥미가 없던 은오는 얌전히 경계를 풀어주길 기다렸습니다. 점점 경계가 풀어지자 몇마디 대화를 나누어 친해지게 되었다. 서로 오해도 풀고 나름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하기로 했다.
" 어... 그게, 난 ...사냥 같은거 별로 안 좋아해.. 귀찮아서... "
[ 유태혁 _ 자존감 메이트! ] @사과
우연히 만나게 되어, 태혁의 모습을 보고 은오가 먼저 칭찬하게 되었다. ' 꼬리깃이 정말 아름다워요...! ' , ' 태혁 씨는 정말 멋진 분이세요... ' , ' 정말 다정하고 친절한 분이신 것 같아요...! ' 등의 칭찬을 해주다가 친해지게 되었고, 태혁 또한 은오에게 비슷한 결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자존감 메이트 같은 느낌이다.
" 정말 대단하신 분과...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
[👀]
——오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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